왕옌청 역투 한화, 두산에 5-3 승리시즌 5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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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옌청이 5승을 수확하며 다승 공동 1위 그룹에 합류했다.ⓒ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의 '10만 달러'짜리 에이스 왕옌청이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섰다.대만 특급 왕옌청. 그는 올 시즌 최고의 아시아쿼터로 불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완옌청의 연봉은 10만 달러(1억 5000만원)다. 최고의 가성비 투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3연패 고리를 끊어낸 7위 한화(21승 24패)는 공동 5위 두산과 SSG를 1경기 차로 쫓아갔다.그 중심에 왕옌청이 있었다.그는 7이닝 동안 87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팀 승리를 책임졌다. 왕옌청은 시즌 5승(2패)을 달성하며 다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개인 3연승을 질주한 왕옌청은 앤더스 톨허스트(LG 트윈스), 김건우(SSG 랜더스), 케일럽 보쉴리(kt 위즈), 애덤 올러(KIA 타이거즈)와 함께 다승 공동 1위 그룹에 합류했다. 평균자책점(2.72)은 3위다.특히 3연패에 빠져있던 한화에 다시 반전 동력을 선물했다. 사실상 한화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왕옌청이다.한화 타선도 왕옌청을 적극 지원했다. 한화는 1회 말 3루타를 친 요나탄 페라자가 문현빈의 유격수 땅볼 때 재빨리 홈을 파 선취점을 냈다.6회 말에는 2사 1, 3루에서 이도윤,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3-0으로 달아난 뒤 3-2로 쫓긴 7회 말 노시환의 1타점 좌전 안타와 두산 1루수 강승호의 실책에 편승해 2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