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16강에서 김다희에 3-0 완승해커 역시 몬테스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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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 여제' 김가영이 압도적 기세로 LPBA 8강에 올라섰다.ⓒPBA 제공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압도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김가영이 김다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가뿐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한 김가영은 21일 이유주와 맞대결을 펼친다.김민아(NH농협카드)도 이지은을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뒀고, 서한솔(휴온스), 용현지(웰컴저축은행), 김보미(NH농협카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 이유주, 이화연 등도 8강 대열에 합류했다.PBA 64강에서는 '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 최성원(이상 휴온스)이 승리를 챙기며 나란히 32강 진출에 성공했다.조재호는 이정익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으며, 강동궁과 최성원도 각각 쩐득민(베트남·하림)과 노종현을 3-1로 돌려세우고 32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은 128강에 이어 64강에서도 승부치기 승리로 힘겹게 32강에 올랐다. 김영원은 승부치기에서 선공을 가져가 7점을 뽑아내 승기를 잡았다. 후공인 원호수가 2점에 그치면서 김영원이 32강에 진출했다.128강에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격파한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는 64강에선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상대로도 3-0 완승을 거뒀다. 해커는 이날 애버리지 2.143을 올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한국 3쿠션 차세대 기수' 김준태(하림)도 선지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했다. 이밖에 신정주(하나카드), 조건휘(웰컴저축은행), 김재근(크라운해태) 등도 32강 대열에 합류했다.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등 외인 강호들도 대거 32강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