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EPL 37라운드서 웨스트햄 3-1 완파
  • ▲ 뉴캐슬이 웨스트햄을 3-1로 완파했고, 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연합뉴스 제공
    ▲ 뉴캐슬이 웨스트햄을 3-1로 완파했고, 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연합뉴스 제공
    하늘이 토트넘을 돕고 있는 것인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경쟁에서 토트넘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18위는 강등되고 17위는 살아남는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EPL 37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뉴캐슬은 전반 15분 닉 볼테마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9분 빌리암 오술라, 후반 20분 오슬라의 멀티골까지 터졌다. 웨스트햄은 후반 24분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의 1골에 그쳤다.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6점으로 18위에 머물렀다. 승리를 했다면 17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놓쳤다. 

    17위는 토트넘이다. 승점 38점. 1경기 덜 치른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첼시와 37라운드를 펼친다. 

    첼시는 사비 알론소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그 효과는 토트넘전에 미치지 않는다. 알론소 감독의 부임 시간은 오는 7월 1일이다. 토트넘은 알론소 감독 데뷔 효과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첼시전에 승리를 거둔다면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다. 비기기만 해도 사실상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3-2로 꺾었다. 

    맨유는 전반 5분 루크 쇼, 후반 10분 마테우스 쿠냐, 후반 31분 브라이언 음뵈모 연속골이 터졌다. 노팅엄은 후반 8분 모라토, 후반 33분 모건 깁스-화이트의 골로 추격을 했지만 1골이 모자랐다. 

    맨유는 승점 68점을 쌓으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