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구도 하정우 37.6%, 한동훈 44.1%하정우·박민식 대결시 42.6% vs 32.4%
  • ▲ 왼쪽부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연합뉴스
    ▲ 왼쪽부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연합뉴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2주 앞두고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3자 구도에서 나온 결과다. 

    채널A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까지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다.

    34.6%가 한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32.9%가 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7%포인트다. 오차 범위(±4.4%포인트) 안 접전 양상이다. 박 후보는 20.5%다.

    보수 단일화가 성사돼 양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에도 오차 범위 내에서 격차를 보였다. 하 후보와 한 후보가 맞붙을 경우 하 후보 37.6%, 한 후보 44.1%, 6.5%포인트 차다. 

    하 후보와 박 후보가 맞붙으면 하 후보 42.6%, 박 후보 32.4%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0.2%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권역별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방법으로 선정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0.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