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EPL 37라운드서 첼시에 1-2 패배18위 웨스트햄과 승점 2점 차 유지
  • ▲ 토트넘이 첼시에 1-2로 패배하며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다.ⓒ연합뉴스 제공
    ▲ 토트넘이 첼시에 1-2로 패배하며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1부리그 잔류 기회를 걷어찼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37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이 승리를 한다면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고, 비겨도 사실상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얻는 데 실패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놓고 마티스 텔-코너 갤러거-랑당 콜로 무아니를 2선에 배치해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공격력은 첼시가 더 강했다. 첼시는 전반 18분 엔조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3분 안드레이 산투스의 추가골이 나왔다. 토트넘은 후반 29분 히샬리송의 1골에 그쳤다. 결국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패배로 17위 토트넘은 승점 38점에 머물렀다. 18위 웨스트햄(승점 36점)과 2점 차가 유지됐다. 

    강등의 운명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오는 25일 토트넘은 홈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다움에서 12위 에버튼과 격돌하고, 웨스트햄 역시 홈구장인 런던 스타디움에서 14위 리즈 유나이티드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반드시 승점 1점 이상을 얻어야 하는 중압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웨스트햄 역시 마찬가지다. 웨스트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중압감을 이겨내는 자가 1부리그에 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