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조사에선 긍정 30.2%·부정 50.5%국민의힘 대표 조사에선 긍정 26.1%·부정 61.4%경제 상황 인식 조사에선 56.1%가 부정 평가
  • ▲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뉴데일리 DB
    ▲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뉴데일리 DB

    차기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여권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야권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이 주요 응답군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대표 지지도 조사에서는 모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56.1%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이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여권 지도자 적합도에서 김 총리가 12.4%,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출마한 송영길 전 대표 9.1%,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조국 대표가 8.5%로 조사됐다.

    이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 6.5%,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6.0%,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3.8%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4%,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28.4%, '잘 모르겠다'는 8.9%다.

  • ▲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뉴데일리 DB

    성별로 보면 김민석 총리가 남성 10.1%, 여성 14.7%의 지지를 받았다. 송영길 전 대표는 남성 8.9%·여성 9.4%, 조국 대표는 남성 9.1%·여성 7.9%, 정청래 대표는 남성 7.9%·여성 5.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조 대표 8.7%, 김 총리 8.5%, 경기·인천에서는 김 총리 12.0%, 송 전 대표 9.9%,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김 총리 13.1%, 송 전 대표 12.3%로 조사됐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김 총리 18.3%, 조 대표 15.0%, 대구·경북에서는 김 총리 12.0%, 추미애 후보 8.7%,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김 총리 15.1%, 김경수 후보 9.6%를 기록했다. 강원·제주에서는 송 전 대표 13.1%, 김 총리 9.9%로 나타났다.

  • ▲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뉴데일리 DB

    차기 야권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장동혁 대표 16.1%,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 14.6%, 오세훈 후보 10.4%로 나타났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4.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2%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7.6%,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31.7%, '잘 모르겠다'는 6.6%다.

    성별로 보면 장 대표가 남성 14.7%, 여성 17.5%의 지지를 받았다. 한  전 대표는 남성 11.6%·여성 17.5%, 오 후보는 남성 12.1%·여성 8.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장 대표 16.1%, 한 전 대표 15.9%, 경기·인천에서는 장 대표 16.5%, 한 전 대표 14.4%,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장 대표가 20.0%, 오 후보 10.8%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오 후보 10.7%, 이준석 대표 7.8%, 대구·경북에서는 한 전 대표 23.4%, 장 대표 20.3%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한 전 대표 21.0%, 장 대표 13.9%, 강원·제주에서는 장 대표 25.4%, 오 후보 11.6%를 기록했다.

    양당 대표 지지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 모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정 대표는 부정 50.5%, 장 대표는 부정 61.4%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정 대표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9.3%다. 

    정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광주·전남·전북 41.8%, 대전·세종·충청 41.5%, 부산·울산·경남 29.6%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16.0%, 강원·제주 26.0%, 서울 28.8%다.

    장동혁 대표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6.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5%로 나타났다.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 29.8%, 서울 28.3%, 경기·인천 27.7%로 집계됐다. 광주·전남·전북은 19.3%, 부산·울산·경남 20.9%, 강원·제주 25.8%다.

  • ▲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뉴데일리 DB

    한편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응답자 56.1%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우 나쁘다'는 응답은 34.3%, '나쁜 편이다'는 21.8%다.

    반면 긍정 평가는 36.4%로 집계됐다. '매우 좋다'는 8.9%, '좋은 편이다'는 27.5%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4%다.

    5월 2주 조사와 비교하면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 인식은 악화됐다. 직전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52.2%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56.1%로 조사됐다. 반면 긍정 평가는 39.2%에서 36.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비교 대상인 5월 2주 조사는 지난 6일~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