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LPBA 4강김가영, 서한솔 3-0 격파결승서 김민아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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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 여제' 김가영이 압도적 기세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PBA 제공
'당구 여제' 김가영이 또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 기세를 이어갔다.2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4강에서 김가영은 서한솔(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격파하고 결승전에 올랐다.또 3-0 압도적 승리였다. 1세트에 3-8로 끌려가던 김가영은 8이닝부터 연속 득점에 힘입어 11-8(10이닝)로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9-6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서한솔이 10-9로 역전했지만, 김가영이 18이닝째 2점을 마무리해 11-10(18이닝)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기세를 잡은 김가영은 3세트에 11-6(13이닝)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완성했다.김가영의 결승 상대는 김민아(NH농협카드)로 결정됐다. 김민아는 풀세트 끝에 이화연을 3-2로 돌려세우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가영과 김민아의 맞대결. 두 선수의 역대 전적은 3승 3패로 호각세다. 가장 마지막 맞대결은 2026-26시즌 3차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 16강에서 풀세트 끝에 김민아가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한 바 있다. 다만 결승전에서는 김가영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지난 시즌 4회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18회 우승에 빛나는 김가영은 통산 19번째 우승을 조준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가영은 결승전 진출 시 우승 확률이 무려 78.2%(23회 진출 18회 우승)에 달한다.특히 김가영은 결승전에서 무려 13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가영의 결승전 마지막 패배는 2023-24시즌 개막전(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전으로, 당시 김민아에게 3-4로 패배한 바 있다.김가영과 김민아의 시즌 개막 투어 결승전은 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