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눈 앞에 와있다《누가 뭐래도 죽어도 이재명》흐름 거세다“이재명 집권 우리 단독으로 막을 수 있을까?” 겨우라도 이기려면,《우파 Big 텐트》필수
  • ▲ 한덕수 대행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자, 이재명당의 행패가 도를 넘고 있다. 하루가 시급한 한미통상협상을 차기 정권에 넘기라고 대놓고 윽박 지르고 있다. 권력 장악 앞엔 국익도 무시한다. 기재부가 거듭 현금살포 정책에 번대하자 집권하면 예산실을 대통령 직속에 두겠단다. 나랏돈을 저기들 돈처럼 마구 써댈 작정이다. ⓒ 연합뉴스
    ▲ 한덕수 대행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자, 이재명당의 행패가 도를 넘고 있다. 하루가 시급한 한미통상협상을 차기 정권에 넘기라고 대놓고 윽박 지르고 있다. 권력 장악 앞엔 국익도 무시한다. 기재부가 거듭 현금살포 정책에 번대하자 집권하면 예산실을 대통령 직속에 두겠단다. 나랏돈을 저기들 돈처럼 마구 써댈 작정이다. ⓒ 연합뉴스
    ■ 이낙연의 주목할 연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17일《개헌연대 국민대회》에서 주목할 연설을 했다. 
    자유-보수-우파로선 결코 동의하지 못할 대목도 있다. 
    당연한《다름》이다. 
    중요한 건 그러나,《일맥상통》부분이다.  
     
     특정인을 대통령 만들어 최강의 방탄복을 입히는 것은 법치주의-민주주의 유린. 
    ※ 미국과 관세 협상을 하지 말라는 건 어느 나라 정당인가? 이런 세력에게 권력은 흉기다
     
    ※《반(反) 이재명 연대》로 가자. 
     위기극복-정치개혁(개헌)-사회통합에 뜻을 같이하는 그 누구와도 협력할 것이다.  
     
    ■ 한덕수가 빅 텐트 치면?

    이재명 일당과 결별을 선언한 셈이다. 
    한덕수 대행이 출마할 경우 그《빅 텐트》에 참여할 용의도 비친 셈이다. 
    의미 있는 움직임이다. 
    《진보 + 호남》일부가 떨어져나와 이재명 과는 다른 입장을 천명한 것. 
    이런 일은 러시아 혁명사에도 있다.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의 소수파《멘셰비키》는 일찍부터 레닌 의 다수파《볼셰비키》에 반대하고 나섰다. 
    레닌 《중앙집권적 전위당(前衛黨)론》에 반대했다. 
    민주적 대중정당이라야 한다고 했다. 
    《사회주의 독재》아닌《자유민주주의 체제》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 체제에서《좌파》를 하자는 것이었다.  
     
    이들은 무자비하게 숙청당했다. 
    그들이 성공했으면, 러시아는 한결《민주적 좌파》로 갈 수 있었을 것이다. 
    역사에서 가정은 부질없지만. 
     
    ■ 이재명에 정복 당한 이른바《진보》

    1960년 4.19혁명 후 한국의 민주화운동-진보 운동은 애초엔《자유주의 + 진보주의》의 뒤섞임 같은 게 이끌었다. 
    그러다 과격한 흐름이 발생했다. 
    1980년대 중반엔 완전히 극좌 주도로 넘어갔다. 
    남로당-북로당-주사파 흐름이었다. 
     
    오늘엔 이 추세가 더 심해졌다. 
    이럼에도 유인태를 빼고는 진보 좌파 선배급들마저 명예의식도 수치심도 없다는 양, 그냥 나가떨어져 있기만 하다. 
    기가 찰 일이다.  
     
    이런 개탄에서 이낙연 상임고문이 뒤늦게나마《멘셰비키》같은 발언을 한 의미가 있었다.  
     
    ■ 겨우 이기는 선택

    이낙연 상임고문의《한덕수 출마 + 국민의힘 후보 + 이재명에 반대하는 진보와 호남》덧셈에 국민의힘 과 자유 진영 일반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 판단을 위해 자유인들은 이렇게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재명 집권을 우리 단독으로 막을 수 있을까?”  
     
    이재명 과 그 지지층은 집요하고 악착스럽다. 
    퍼주기 좋아하는사람들도 엄청 많다.
    《배 아픈 사람》들도 너무 많다. 
    《보수면 무조건 꼴통》이란 편견도 강하다.
    이들은누가 뭐래도 "죽어도 이재명"이란다.  
     
    국민의힘과 자유인들은 이 모든《세상 돌아가는 것》을 예의 주시해《겨우 이기는 선택》이 뭘지 잘 간파해야 할 것이다.

  • ▲ 이재명과 아재명당의 언동·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 이재명과 아재명당의 언동·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셰셰~"는 친중반미를 떠올리게 한다. 1인당 현금 25만원(13조원 소요) 살포 술수는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를 생각하게 한다. 입법독재를 통해 사법-행정부-헌재까지 장악해 나가는 술책에 히틀러-푸틴 데자뷰를 느낀다고 하는 국민도 많다.《한덕수 / 김문수 / 나경원 드림팀》이 구성되면,《성남 이재명파》제압을 희망할 수 있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