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직면, 생사 결전 벌어졌는데한동훈의 국힘, 전투적이지 않는 이유는?《수도권·중도·청년의 여론성향》중시 의미는?《이재명의 사람들》묻지마 뽑아준 세태 좇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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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수호진영》vs.《반(反)대한민국 세력》

    5일간의 추석 연휴가 다가온다. 
    이 기간에 《대한민국 수호진영》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대한민국 수호진영》은 지금 
    《반(反)대한민국 세력》의 반란에 직면해 
    생사의 결전을 치르고 있다.

    이 결전은 《대한민국 수호진영》에 
    ① 통합적 지도노선
    ② 전투적 지도노선
    ③ 내부의 [기회주의] 배척을 요구한다. 

    ■ 한동훈의 《국민 눈높이》전략

    《범(汎) 대한민국 진영》
    단합돼 있지 않다. 
    국민의힘은 전투적이지 않다. 

    한동훈이 당 지도노선을 
    소위《국민 눈높이》라는 것에 
    맞췄기 때문이다. 

    그가 말한 《국민 눈높이》란, 
    《수도권·중도·청년의 여론성향》을 
    말한다 했다. 

    지난 4.10 총선 때, 
    이들은 수도권·경기·에서 
    《이재명의 사람》들을 
    《묻지 마 뽑아》주었다. 
    양문석 도 좋다, 김준혁 도 와라….

    한동훈이 말한 《국민 눈높이》란 결국, 
    보수를 떠나《좌 쪽으로 50%쯤 클릭》 
    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과는 [의정(議政) 협의]를 하겠다 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도태우 같은 
    자유우파와는 충돌했다.

    ■ 한동훈은 왜,《해병 특검》합의했나

    그래서였나. 
    한동훈은 어쩌자고
    《해병 특검》에 덜컥 합의했다. 
    그건 《윤석열 탄핵》으로 가는 길목이었는데!

    한동훈은 그런 상황을 알고서 합의했나? 
    그런가?

    그랬다면, 
    자유인들은 《제2의 탄핵》 시나리오를 
    단호히 뭉개버려야 한다.

    어떻게? 
    정통 《자유·보수·우파》의 치열한 내부투쟁을 통해서. 

     [내부의 적] 에 대한 
    정면의 주도권 투쟁
     
     [내부의 잘못] 에 대한 
    근본적 노선투쟁을 일으켜야 한다.  

    ■ 누가 앞장 설까? … 김문수!

    누가 나설 것인가? 

    김문수가 앞장서라! 
    김문수가 
    《국민의힘 혁신의 횃불》을 들어라! 

    실의에 빠졌던 자유인들이 
    요원의 불길처럼 호응할 것이다.

    자유인들! 
    《김문수 불씨》를 키우고 불붙이고 터뜨려, 
    빈사(瀕死)의 자유 진영을 재건하자! 

    《박근혜 탄핵》 후 자유 진영은 
    강남좌파의 놀이터로 전락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인천상륙작전》으로 가자.

    우리는, 
    《극좌+파시즘》 에 항거하는 
    《자유 레지스탕스》다. 
      우리는, 
    《남·북한 주사파+시진핑+푸틴+차베스주의》
    그리고 《기회주의》에 저항한다.
      우리는, 
    2027년 《자유 정부 재창출》을 향해 전진한다.
  • 고용노동부 장관에 취임한 김문수. 기회주의로 기우는 한동훈의 국민의힘 노선에 제동을 걸 것을 주문받고 있다. ⓒ 뉴시스
    ▲ 고용노동부 장관에 취임한 김문수. 기회주의로 기우는 한동훈의 국민의힘 노선에 제동을 걸 것을 주문받고 있다.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