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건국 :《반란》과《국공(國共) 합작론》에 맞섰다② 호국 :《무력남침》을 막아냈다③ 흥국 : [수출주도·대외지향 전략]으로 산업화 해냈다④ 선진문명국 : 민주화·정보화·문화수출도 해냈다⑤ 글로벌 강국 : 미·일·EU, 이제 우리 무시 못한다그런데 …, 이 찬란한 《대한민국 76년 성공사》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 누가?
  • ▲ 《국공합작·좌우합작》의 끝은 어땠나? 장개석이 대만으로 도망가는 것이었다.
김구 등의 《남북합작》끝은 어땠나? 김일성의 무력남침에 철저히 이용당하지 않았나.
한동훈의 《국민눈높이 중도론》의 끝은 어딜까?
《국힘 당권파》는 장개석 김구보다 어리석다. 역사의 교훈을 읽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뉴데일리
    ▲ 《국공합작·좌우합작》의 끝은 어땠나? 장개석이 대만으로 도망가는 것이었다. 김구 등의 《남북합작》끝은 어땠나? 김일성의 무력남침에 철저히 이용당하지 않았나. 한동훈의 《국민눈높이 중도론》의 끝은 어딜까? 《국힘 당권파》는 장개석 김구보다 어리석다. 역사의 교훈을 읽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뉴데일리

    ■ 좌익,  발광 중

    * 윤석열 대통령 
    * 자유·보수·우파 국민 
    * 자유·보수·우파 정파들, 
    그리고 《국민의힘》 안에 그나마 남아있을 
    * 정통 자유·보수·우파 개인들에게 묻는다. 

    [지금의 좌익 발광] 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지금의 좌익 발광] 이란,
    ★ [이재명 국회] 의 끝없는 탄핵 폭거, 
     이 폭거를 싸고도는 [김명수 사법부] 잔재들, 
     《국민의힘》 당권파의 [중도확장] 이란 
    허울의 [어중간 기회주의] 를 말하는 것이다.

    ■ 이건《반란》 이다 

    이건 분명한 《반란》 상황이다. 
    1948년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 등이 
    [대한민국을 세운 이유]를 뒤엎는
    《모반(謀叛)》이다. 

    저들은 이걸《항쟁》이라 미화한다.

    건국 세대는 
    해방 공간의 이런 
    《반란》《국공(國共) 합작론》에 
    노(no)라고 선언했다. 
    그리곤 《대한민국 건국노선》으로 매진했다. 

    오늘의 선진 대한민국의 출발이었다.

    이 찬란한 《대한민국 76년 성공사》가 
    송두리째 먹구름에 덮이고 있는 게 
    [지금, 이곳(here, now)]의 본질이다.

    1930년대 스페인 내란 직전 같은 상황이다.

    [본연의 대한민국]을 [존속]할 것이냐, 
    [폐기] 할 것이냐의 《막장》 이다. 

    나라 꼴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남로당》과 다른 전술

    우리의 지난 정치·경제사엔 
    격렬한 갈등이 있었다. 
    [수출주도 대외지향 고도성장]에 대한 찬반이, 
    권위주의냐 민주화냐의 치열한 대립을 불렀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약과였다.

    문제는 민주화운동이 격렬해지는 과정에서 
    [중도좌파] 정도가 아닌 [극좌] 가 싹튼 것이다.
     
    이들은 1960년대엔 
    [운동권 주변부] 에 빌붙었다. 
    그러다 1980년대엔 
    [운동권 핵심부] 를 왕창 채갔다. 

    이들은 《중도좌파적 진보》와 다른 
    《유사 전체주의》떼다. 

    이들은 
    1940년대《남로당》과는 다른 전술을 쓴다. 
    《무장 폭동》 대신, 
    대한민국을 《합법적으로》무너뜨리려 한다.

    그 결판이 작금의 《윤석열 죽이기》다.

    ■《국힘 당권파》는 적군인가 아군인가

    다수 국민이 그들의 꼼수를 모른다. 
    넘치는 대졸자들도 모른다. 
    《국민의힘》 당권파도 모른다. 

    《국힘 당권파》는 지난 총선 때 
    [국민 눈높이 = 이재명 찍어준 유권자들] 이라며 투항했다.

    [적군] 만 있고, 
    [아군]은 없는 셈이다. 

    ■ 나가 쌰워야 헌다, 누가?

    그렇다면 이대로 앉아서 망할 것인가.? 

    그럴 순 없다. 
    어떻게든 [아군]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진정한 《전투적 자유·보수·우파》의 
    노선과 투쟁은 어떠해야 할 것인지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누가? 

    의병(義兵)이라도 나서서.
    《정교모》(사회정의를 위한 교수 모임) 같은 
    시민사회 자유 지성계가,
    그 이론작업과 소통의 장(場)을 견인할 순 없을까? 

    위급하고 시급해서 던지는 외마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