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포스터.ⓒ쇼비얀엔터테인턴트
    ▲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포스터.ⓒ쇼비얀엔터테인턴트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26일 오후 2시부터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예스24에서 9월 29일~10월 10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30%의 프리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이다.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내세운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특설무대 중앙에 서게 되고, 공연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람할 수 있다.

    3년 만에 귀환을 알린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는 2018년과 2019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전용극장에서 관객과 만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장면 'LA GRUA를 추가하고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9월 29일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