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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벙커 : 반 고흐'展 내부 모습.ⓒGianfranco Iannuzzi
제주 '빛의 벙커 : 반 고흐展(전)'이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된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2018년 개관작 클림트전을 시작으로 매해 다른 주제로 새롭게 전시를 선보인다. '반 고흐전'은 당초 10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대표 작품을 재해석했다. 빛의 벙커 벽면과 바닥을 통해 반 고흐만의 대담한 붓 터치와 화려한 색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전시는 독창적인 반 고흐의 회화적 접근법에 초점을 맞췄다. 풍부한 색채와 거칠고 강렬한 표현을 강조한 그의 대표작을 비롯해 초기 작품, 풍경화, 야경, 자화상, 정물화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회화와 드로잉은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재탄생해 상영된다.'빛의 벙커'는 축구장 절반 크기인 900평 면적에 가로 100m, 세로 50m, 높이 10m, 내부 5.5m로 공간의 깊이감을 한층 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연중 16°C로 쾌적한 온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 전시를 관람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지키고 있으며, 안내 직원은 관람객이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