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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더 라스트맨' 프로필 사진.ⓒ주식회사 네오
뮤지컬 '더 라스트맨'(김지식 극작·작사, 권승연 작곡)이 2차 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공연은 6월 9일~8월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링크더스페이스 1관에서 이어진다.'더 라스트맨'은 좀비 아포칼립스(세계멸망)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고독과 희망을 조명하는 1인극 뮤지컬이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B-103 방공호를 배경으로, 홀로 살아남은 생존자의 고립된 삶과 심리적 변화를 밀도 있게 담아낸다.작품의 큰 특징은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생존자의 직업' 설정이다. 대사와 행동, 소품의 변주를 통해 각 배우는 서로 다른 사회적·개인적 배경을 지닌 생존자를 구축하며, 동일한 상황 안에서도 전혀 다른 결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역에는 1차 공연의 김지온·홍승안·김이후·김찬종에 이어 정민·주민진·김려원·홍나현이 캐스팅돼 2차 공연 무대에 오른다.한편, '더 라스트맨'은 5월 8일~6월 6일 런던 사우스워크 플레이하우스 엘리펀트에서 영국 초연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현지에는 제작사 '더 라스트 맨 오프 웨스트엔드 리미티드'가 설립됐다. 한국의 제작사인 NEO(네오)와 김달중 연출이 직접 프로듀싱·연출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