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시즌, 7월 10일~10월 18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 ▲ 뮤지컬 '드라큘라' 메인 포스터.ⓒ오디컴퍼니
    ▲ 뮤지컬 '드라큘라' 메인 포스터.ⓒ오디컴퍼니
    뮤지컬 '드라큘라'가 7월 10일~10월 18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2014년 국내 초연된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로맨스를 그린다.

    2014년 한국 초연 당시 브로드웨이와 차별화된 논레플리카(Non-Replica) 방식을 채택한 '드라큘라'는 대본과 음악을 제외한 무대 디자인, 연출, 안무 등을 창조하며 독창적인 미학을 정립했다. 4중 턴테이블과 20개의 거대한 기둥을 활용한 무대, 강렬한 색채의 조명, 화려한 의상 등 미장센의 극치를 선사한다.

    작품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음악과 함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브로드웨이 버전에서는 없었던 새 넘버인 드라큘라의 'She(쉬)', 반헬싱의 'Last Man Standing(라스트 맨 스탠딩)', 'Nosferatu Recit(노스페라투 레시트)' 3곡이 추가됐다.

    '드라큘라'는 초연에서 단 2개월 만에 1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매 시즌 '전석 매진'의 기록을 써 내려갔다. 10주년을 맞이한 지난 시즌에는 서울에서만 14만 명, 전체 누적 관객 수 54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드라큘라'는 지난 10주년 공연 이후 3년 만의 귀환으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2026년을 향후 10년, 20년을 여는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으로 정의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의 생명력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제작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다"며 "관객들의 가슴에 영원히 각인될 마스터피스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드라큘라'의 캐스팅과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