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2'에서 활약한 안세권과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김용호, 김재빈, 박요셉)가 라움의 6월 마티네 콘서트를 장식한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안세권과 에클레시아의 'All About(올 어바웃) 오페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긴 인기 오페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표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연주와 해설을 맡은 안세권과 에클레시아는 재치 있는 진행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의 '나에게 그대 손을, 연인이여',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그대의 찬 손',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의 '입술은 침묵하고'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들려준다.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 '올 어바웃 클래식'은 모든 공연에 브런치와 해설이 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식과 음악 두 가지 문화 콘텐츠를 모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층을 위한 공연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