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8월 30일 예스24스테이지 3관…5월 4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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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 캐스팅 이미지.ⓒ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장진 감독의 신작 '댄포스가 옳았다'가 6월 12일~8월 30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초연된다.'댄포스가 옳았다'는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를 배경으로, 1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천재적인 프로파일러의 일곱 번의 대면을 다룬다. 무대에는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등장하며 팽팽한 심리전을 펼친다.이번 작품은 인물 간의 치열한 대화와 관계의 변화만으로 팽팽한 긴장을 쌓아 올리는 장진표 심리극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 감독은 "딱 여섯 번만 웃길 것"이라고 선언하며, 특유의 유머를 절제하고 인물의 심연을 파고드는 치밀한 심리 묘사에 집중할 것임을 예고했다.객관적인 데이터로 범죄자의 심리를 해부하는 천재적인 프로파일러 '조너스 보튼' 역에는 박건형·최영준·강승호가 캐스팅됐다. 서늘한 이면을 감춘 연쇄살인범 '존 조우' 역은 고상호·김한결·이현우가 맡는다. -
- ▲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 티저 포스터.ⓒ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이들이 펼칠 숨 막히는 대치는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시각적으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거칠게 긁힌 듯한 질감과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처럼 압도적인 배경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차가운 구치소의 밀실로 이끈다.거대한 공간 속에 아주 작게 자리 잡은 두 인물의 실루엣은 대치 상황을 암시하며, 고립된 공간에서 펼쳐질 심리적 압박감을 예고한다. 여기에 날카롭게 베어낸 듯한 캘리그라피 제목은 인물들의 깊은 내면을 파고들 장진표 심리극의 귀환을 상징한다.제작진은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두 인물의 대면은 관객이 직접 목격자가 되어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목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장진 감독이 구축한 정교한 미스터리의 끝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댄포스가 옳았다'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티켓과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