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움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음악의 도시' 해설과 연주를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소셜베뉴 라움
    ▲ 라움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음악의 도시' 해설과 연주를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소셜베뉴 라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소셜베뉴 라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의 도시, 빈'을 진행한다. 

    해설과 연주를 맡은 김재영은 우리나라 현악 4중주단 최초 국제모차르트콩쿠르에서 우승한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376' 베토벤 '로망스 2번',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D.574 '그랑 듀오' 등 클래식 도시 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는 세계 유명 음악도시를 배경으로 바로크 음악, 퓨전 국악, 클래식, 재즈, 보사노바, 오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공연에 브런치가 제공된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