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소셜베뉴 라움
    ▲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소셜베뉴 라움
    송하철 콰르텟이 소셜베뉴 라움의 두 번째 퇴근길을 책임진다.

    라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라움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 송하철 콰르텟은 송하철의 첫 리더작 'Straight Life'의 타이틀곡 'Straight Life'를 비롯해 'Emotional and Highs and Lows', 'Grand Bleu' 등의 오리지널 곡을 연주한다. 또 보사노바곡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를 들려준다. 

    송하철 콰르텟은 젊은 색소포니스트로 주목받는 송하철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임채선, 베이시스트 이동민, 드러머 서수진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다.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EBS 스페이스 공감'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는 음료와 함께 영화, 재즈,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등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장르로 구성돼 직장인들이 퇴근 후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