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18일 오후 7시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 정기연주회Ⅱ'를 진행한다.ⓒ라움
    ▲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18일 오후 7시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 정기연주회Ⅱ'를 진행한다.ⓒ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지휘자 금난새와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의 올해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후 7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라장조, K.136',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1번, 다장조', 벨러 버르토크 '루마니아 민속 무곡' 등이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 선사한다. 

    첫 곡 '디베르티멘토 라장조 K.136'은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 중 하나다. 이어 '첼로협주곡 제1번, 다장조'를 첼리스트 최주연과 협연하며, 개성이 강한 선율로 흥을 돋우는 벨러 버르토크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 등이 펼쳐진다.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라움만의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인 다이닝 콘서트로 정찬과 공연, 애프터 파티까지 마련된다. 오는 10월 22일, 12월 17일 총 두 번의 정기연주회가 관객을 기다린.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 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