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베르더 브레멘에 3-0 완승
  • ▲ 김민재가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3-0 완승을 거뒀다.ⓒ뉴시스 제공
    ▲ 김민재가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3-0 완승을 거뒀다.ⓒ뉴시스 제공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다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3-0을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승점 57점을 쌓은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브레멘은 승점 19점에 그치며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지난 2경기에서 명단 제외와 벤치 대기로 결장했던 김민재는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조나단 타와 센터백 호흡을 맞췄고, 팀을 무실점으로 이끈 '철벽수비'를 선보였다. 

    강력한 수비를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 공격에서는 해리 케인이 해결사로 나섰다. 케인은 전반 22분과 전반 25분 멀티골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후반 25분 바이에른 뮌헨은 레온 고레츠카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3-0 완승을 챙겼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팀 내 3위의 기록이자 수비수 '최고 평점'이다. 타는 7.7점을 받았다. 미드필더 최고 평점은 골맛을 본 고레츠카의 8.0점이었고, 공격수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작렬한 케인의 8.3점이었다. 

    한편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역시 선발 출전했고, 61분의 소화했다. 우나이 베를린은 함부르크에 2-3으로 졌다. 베를린은 승점 25점으로 10위에 그쳤고, 승점 25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함부르크가 9위에 랭크됐다.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한 정우영은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6.3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