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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신임 부사장으로 조규조(55·사진) 전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이 임명됐다.
조규조 신임 부사장은 제19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체신부·정보통신부 등을 거치며 정보화, 기술개발, 산업육성, 인력양성, 전파분야 등의 정책수립에 힘써왔다.
UN ESCAP APCICT 부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 통신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조 부사장의 임기는 15일부터 2019년 2월 14일까지다.
15일 EBS 신임 부사장 임명..임기는 2019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