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7회 '데스노트' 원캐스트 공연! 여러분들의 박수와 함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객석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김준수는 천재명탐정 엘로 완벽 변신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몸짓 하나까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초연작임에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 김준수의 연기에 지방은 물론, 해외에서도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메르스 여파에도 전 회 매진이라는 뮤지컬계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JYJ 멤버십위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데스노트' 김준수 막공 소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