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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과학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의 김천녹색미래관에 지난해 9월 개관 후 4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9일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과학체험교실 및 창의과학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9일 개관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유아, 초·중·고등학생, 부모 등 4만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과학관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20일부터 1월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4D풀돔영상관에 설치된 3D 우주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유니뷰(Uniview)시스템을 활용한 천문우주교육프로그램을 운영, 1,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고 했다.
지난해 11월29일부터 1월23일까지 그린에너지에 관한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녹색미래과학교실을 운영, 800여명의 학생들이 태양광 우주로봇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에도 학부모들과 직접 과학관을 체험한 유치원 등의 입소문과 인터넷을 통한 홍보로 김천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상주, 구미, 칠곡, 영주 등에서 가족단위로 과학관을 찾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월 한달동안 1만8,000여명이 과학관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과학관을 찾을 수 있도록 천문우주교육 프로그램과 과학체험교실을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 있게 준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험하지 못한 우주와 어려운 과학을 쉬운 강의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생활과 자연의 에너지를 생각하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학 실습장인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계속해서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와 과학적 논리가 만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지난 2012년 5월에 착공, 2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5월 14일 준공, 16,500㎡의 부지에 연면적 7,37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그린에너지 전문과학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