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아파트서 추락사…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횡령·회계 부정 문제 제기 후 명예훼손 고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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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뉴데일리 DB
학교 내 문제를 공익제보한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아파트 1층 출입구 인근에서 50대 고등학교 교사 A씨가 추락해 숨졌다.A씨는 해당 아파트 13층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지난 2023년 12월 동료들과 함께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관계자의 횡령과 회계 부정, 음주운전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겪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제보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A씨는 학교 관계자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등 직장 내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