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자 섹시 스타인 하이디 클룸이 조국의 승리에 감격의 소감을 남겼다.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이긴 9일(한국시간) 클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결과를 믿을 수 있나? 난 믿을 수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독일의 골 수인 1부터 7까지 숫자를 차례대로 적었다.

    클룸은 검은색 티셔츠 차림에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독일-브라질전,사진=연합뉴스, 하이디 클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