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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공영방송 BBC도 KBS 이영표 해설위원을 '점쟁이 문어'로 인정해 화제다.
21일 KBS 스포츠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영표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 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이영표 위원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화제를 모았던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이영표 해설위원이 '문어 영표'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예언, 작두탄 도령"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한국이 알제리 이긴다는 예언 맞을 것이다" "2010년엔 점쟁이 문어 2014년엔 이영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이영표 문어,사진= KBS 스포츠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