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독일과 프랑스의 8강전에서 독일의 승리를 예언했다.

    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독일(FIFA랭킹 2위)과 프랑스(FIFA랭킹 17위)는 브라질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이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4일 KBS 공식 홈페이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 스코어 코너에서 독일이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다” 라고 예측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마찬가지로 2대1로 독일의 승리를 전망했고 한준희 해설위원과 박찬하 해설위원은 각각 2-1과 2-0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랑스 독일 갓영표님 이번에도 맞추면 대박", "난 이영표 스코어가 맞다는 데 걸었다", "독일 프랑스 이번에도 문어 영표 맞출까", " 독일 프랑스 경기 기대된다"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