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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전에 대해 외국의 베팅업체들이 일제히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독일과 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을 벌인다.
4일(한국시간)웹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25개 베팅업체들은 모두 독일이 프랑스를 꺾고 4강에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25개의 베팅업체가 책정한 배당률은 독일의 승리에 1.50으로, 배당률이 낮을 수록 경기 결과 예측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네티즌들은 독일과 프랑스 경기에 대해 "독일-프랑스전, 승부 쉽게 나지 않을 것" "독일-프랑스전, 뮐러냐 벤제마냐" "독일-프랑스전, 이영표 예언 또 맞을까" "독일-프랑스전, 독일 선수들 감기? 연막작전?" "독일-프랑스전, 이번 월드컵 프랑스 콩가루 아냐,큰 일 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독일-프랑스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