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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가 독일이 프랑스를 박빙 끝에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을 벌인다..
영국 BBC는 축구전문가 마크 로렌슨의 분석을 전하며 독일의 승리를 예측했다.
BBC는 "모두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는 서로 반갑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독일은 매번 그랬듯이 이번 대회에서 과거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독일의 손을 들었다.
이 매체는 "프랑스는 공격수의 조합이 문제"라며 "박빙의 경기가 되겠지만 결국은 독일이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독일과 프랑스 경기에 대해 "독일-프랑스전, 승부 쉽게 나지 않을 것" "독일-프랑스전, 뮐러냐 벤제마냐" "독일-프랑스전, 이영표 예언 또 맞을까" "독일-프랑스전, 독일 선수들 감기? 연막작전?" "독일-프랑스전, 이번 월드컵 프랑스 콩가루 아냐,큰 일 낼 것" "독일-프랑스전, 독일 분데스리가 저력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독일-프랑스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