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 맞서는 프랑스의 '신성' 폴 포그바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을 벌인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독일의 강력한 미드필드진에 맞서 젊은 피 포그바(21)를 주전 미드필드로 앞세울 전망이다.

    포그바는 이번 월드컵에서 젊은 스타에게 주는 상인 영플레이상의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다.

    그는 지난 1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천금 같은 결승 헤딩골을 기록하며 프랑스를 8강으로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독일과 프랑스 경기에 대해 "독일-프랑스전, 승부 쉽게 나지 않을 것" "독일-프랑스전, 람이냐 포그마냐" "독일-프랑스전, 이영표 예언 또 맞을까" "독일-프랑스전, 독일 선수들 감기? 연막작전?" "독일-프랑스전, 이번 월드컵 프랑스 콩가루 아냐,큰 일 낼 것" "독일-프랑스전, 독일 분데스리가 저력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독일-프랑스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