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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상대 여배우 윤주희와의 러브신의 고충을 털어나 주목받고 있다.14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OCN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류덕환은 윤주희에 대해 "윤주희와의 재회가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깔창을 깔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사를 하고 뛰어다니는 장면에서는 깔창이 필요 없지만 러브신에서는 필요하다. 그럴 땐 윤주희에게 좀 숙여달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류덕환은 프로필 상 키가 167cm로 다소 작은 키이며, 윤주희는 169cm로 류덕환보다 2cm나 큰 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덕환 완전 셀프 디스 장난 아니다", "깔창 큰 것 필요할 듯", "그래도 두 사람 잘 어울려", "두 사람 러브신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퀴즈 시즌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신의 퀴즈 시즌 4 류덕환, 사진 출처 =OCN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