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연의 솔로 앨범이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지난 19일 자신의 솔로앨범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지연은 타이틀곡 '1분 1초' 소개와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특히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적인 안무와 관능적인 모습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지연은 "처음 솔로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긴장감과 떨림에 잠도 못 자고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 티아라와는 다른 스타일의 곡과 안무로 나만의 매력을 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1분 1초' 콘셉트에 관해 "사실 완전히 섹시 콘셉트는 아니다. 소녀적인 부분과 매니시적인 부분이 합쳐진 절제된 섹시함이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나오는 포인트 안무가 생각보다 매우 야하게 표현돼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 99점의 만족한다는 지연은 "정말기대된다. 빨리 무대에 서서 그동안 연습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 예전에는 두려웠지만, 주위의 격려로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연 의외로 섹시하다", "뮤직비디오 보니 무대도 기대된다", "예쁘다", "귀여운줄 알았는데 섹시하기까지 하다니"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1분 1초'는 사랑하는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특히 지연의 매끈한 골반 라인을 부각시키는 섹시한 안무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지연 솔로 앨범, 사진 출처 = '1분 1초'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