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현진ⓒ연합뉴스
    ▲ 류현진ⓒ연합뉴스

    美 프로야구 2년차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범경기 2번째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했다. 

    타선이 10득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 수는 58개였고 탈삼진 3개를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는 [10대3]이다.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