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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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다저스가 침묵한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를 격파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열린 '코리안 더비'에서 이번에는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에 판정승을 거뒀다.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전 2연패를 끊고 승리를 챙겼다.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 초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으나 상대 선발 로건 웹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김혜성의 방망이가 터졌다. 2-0인 4회 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좌전 안타를 때려 타점을 올렸다.이어 6회 초 1사 1루에서는 2루수 방면 병살타를 친 김혜성은 9회 초 1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렸다.올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0.324로 끌어올렸다.샌프란시스코의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정후는 첫 타석인 2회 말 무사 1루에서 김혜성 쪽으로 땅볼을 쳐 병살 아웃이 되고 말았다. 5회 말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 말에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이정후의 타율은 0.253이 됐다.다저스는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호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 글래스노우는 8회까지 삼진 9개를 뽑으며 1안타, 1볼넷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봉쇄했다.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침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