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시, 알란야스포르 3-0 완파
  • ▲ 오현규가 1골 1도움을 올린 베식타시가 튀르키예컵 4강에 진출했다.ⓒ베식타시 제공
    ▲ 오현규가 1골 1도움을 올린 베식타시가 튀르키예컵 4강에 진출했다.ⓒ베식타시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1골 1도움 폭발했다. 

    베식타시는 2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베식타시 파크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 2025-26시즌 튀르키예 쿠파시 8강전에서 3-0 완승을 기록했다.

    4강에 오른 베식타시는 코니아스포르와 격돌한다. 

    오현규는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엘 빌랄 투레의 선제골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오현규는 후반 38분에는 직접 골까지 터트렸다. 주니어 올라이탄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 지었다. 

    베식타시는 후반 40분에 오르쿤 코쿠가 쐐기골을 더해 3-0 완승을 챙겼다. 

    오현규는 90분을 소화한 뒤 살리흐 우찬과 교체됐다. 1골1도움을 기록한 그는 경기 최우수선수(MOM)으로 선정됐다. 오현규는 올 시즌 베식타시에서 12경기 8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알란야스포르에서 뛰는 한국 공격수 황의조도 이날 경기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황의조는 74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한편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선발 풀타임을 뛴 미트윌란은 덴마크 수페르리가 6라운드에서 쇠노르위스케에 2-1로 승리했다. 조규성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수비수 이한범 역시 풀타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