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23일 햄스트링 부상
  • ▲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야말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뉴시스 제공
    ▲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야말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뉴시스 제공
    18세 '슈퍼 신성',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결국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야말은 지난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야말의 부상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이 비상이 걸렸다. 두 팀에서도 모두 야말은 에이스다. 검사 결과 바르셀로나는 울었고, 스페인 대표팀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다. 

    야말의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의 경기에는 나설 수 없다. 그러나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야말은 치료 계획을 따를 것이다. 그는 남은 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 그러나 월드컵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야말은 개인 SNS를 통해 "부상으로 가장 뛰고 싶었던 시기에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다. 팀원들과 함께 싸울 수 없고, 팀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게 마음 아프다. 하지만 나는 팀원들을 믿는다. 밖에서라도 응원하겠다. 이건 끝이 아니라 잠시의 휴식이다. 더 강해지고, 더 열정적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인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H조에 속해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카보베르데와 경쟁한다. 스페인의 첫 경기는 6월 15일 카보베르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