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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29일,
메이저 리그 선수 <박찬호>를 초빙해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찬호> 선수는
방사청 청렴관 대회의실에서 연
제7회 [청바지(방사청을 바꾸는 지식 콘서트)] 강연에
연사로 초대받았다고.
이번 초청 강연은
메이저 리그 선수로,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해준
<박찬호> 선수의 성공 과정을 설명하면서,
방사청 직원들에게 도전, 열정,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분위기를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강연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청바지]는
지난 3월 <이용걸> 방사청장 취임 후 추진한
[일하고 싶은 방사청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방사청 직원들이 지식,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한 강연이다.
[청바지]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격주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이용걸> 방사청장이 첫 강연을 맡은 [청바지]에는
<김철수> 방사청 차장,
<오태식> 방사청 사업관리본부장,
<송수용> 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
<이익선> 前KBS 기상캐스터 등이 강연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