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일부 무너지며 작업자 5~6명 매몰 추정1명 CPR 받으며 이송…서울역~신촌역 열차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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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고가도로 사고 현장. ⓒ임찬웅 기자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돼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26일 오후 2시 32분께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고가도로 상판 일부가 붕괴됐다.사고 직후 소방은 오후 2시 4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62명과 장비 16대, 경찰 30여 명이 투입됐으며 구급차 5대도 추가 출동 중이다.현재 철거 작업 차량 1대와 작업자 5~6명이 구조물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여파로 서대문역에서 경찰청 앞 구간 도로가 부분 통제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인근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소방은 매몰자 구조 작업과 함께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