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22일 언론공지 … "사안의 심각성 엄중하게 인식""생성형 AI로 만든 신문기사 작성자 추적 중"서울청 광수단, 정용진 회장 고발한 시민단체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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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뉴데일리 DB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홍보 문구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경찰이 온라인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경찰청은 22일 언론공지를 통해 "최근 온라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행위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청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대해 다수의 유죄판결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5·18은 폭동'이라는 다수의 게시글과 생성형 AI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신문기사 형태의 '북한 지령' '간첩 개입'이라는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경찰청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는 5·18 관련 허위사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적극 수사하고 삭제·차단 요청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지난 18일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 텀블러 시리즈'를 홍보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것과 관련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광수단은 22일 정 회장과 손 전 대표를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