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2박 3일 동안 전시 대비 야전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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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교장 박명화 준장)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22개 대학 여대생 48명을 대상으로
[간호사관생도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호사관생도 체험]은 2012년부터
간호학과, 군사학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 여대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간호사관생도 체험]은
일반적인 병영체험과 달리
간호사관 생도와 동일한 일과를 체험하는 코스다.
아침․저녁 점호, 병영생활 지도, 불침번 근무도 함께 서고,
기초 군사훈련, 화생방 훈련, 야전응급처치 및 전장체험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간호사관생도 체험]에는
심폐소생술, 부목법, 후송법 등 [야전응급처치 훈련]과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전장체험실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간호사관생도 체험]을 수료한 사람은
간호사관학교장 명의의 인증서를 받으며,
여군 장교 지원 시 0.3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