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중·고 학생 참가한국소설가협회 심사
  • ▲ 지난해 열린 [남산백일장] 모습.ⓒ서울시교육청 제공
    ▲ 지난해 열린 [남산백일장] 모습.ⓒ서울시교육청 제공

    남산도서관(관장 김수동)은 6일 남산 숲 속에서
    <제8회 남산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현충일에 개최되는 <남산백일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는 글쓰기를 장려한다.

    서울시내 학교장이 추천한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며
    한국소설가협회의 심사를 거쳐 22명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과 남산도서관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각각 서울시교육감상 및 남산도서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7일 남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