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와 [대]통령님은 하나다. [문]을 열어 창조시대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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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와
[대]통령님은 하나다.
[문]을 열어 창조시대로 나가자. -
-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동포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뉴데일리
[워싱턴=안종현 특파원]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동포사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홍희경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으로부터 [동대문]이라는 건배사를 들었다.한국과 미국이 지리적으로는 멀리 있지만 [창조시대]로 가는 마음 만큼은 같다는 의미이다.
특히 새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히는 창조경제가 이룩할 창조시대를 강조하며
대한민국과 동포사회와의 친밀감을 한층 높이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 등을 언급하며
"동포들이 조국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