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한 모습 공개… 네티즌들 "과거나 지금이나"
  • ▲ 왕조현의 최근 모습.ⓒ시나닷컴, 온라인커뮤니티.
    ▲ 왕조현의 최근 모습.ⓒ시나닷컴, 온라인커뮤니티.

    영화 '천녀유혼'의 미녀스타 왕조현(44)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중국 주요 매체는 중국판 트위터(중국 웨이보)를 통해 퍼진 왕조현의 사진을 인용해 최근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왕조현은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하얀색 티셔츠에 검정색 후드 점퍼를 입고 빨간색 머리띠와 함께 링귀걸이를 착용해 과거 2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도 거의 비슷하다", "너무 아름답다", "피부가 완전..후덜덜"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조현은 1987년 영화 '천녀유혼'에서 톱스타 장국영과 함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후 각종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한 뒤 지난 2002년 영화 '미려상해'를 끝으로 캐나다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