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큰 변화 없이 31.0%로 독주를 계속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월 넷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2위는 유시민 원장이 0.3%p 상승한 13.4%를 기록했다. 3위는 8.1%를 기록한 오세훈 시장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손학규 대표가 7.4%로 4위, 김문수 지사가 6.1%로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정동영 최고위원과 한명숙 전 총리가 5.8%를 기록했고, 정몽준 전 대표(3.9%), 이회창 대표(3.8%), 홍준표 최고위원(2.9%)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2월 21~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