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48.1%·박형준 38.2% … 9.9%p 차40·50대 전재수 강세 … 70대는 박형준 우위교육감 진보 김석준 30.9% … 보수 최윤홍 12.0%교육감 '없음·모름' 42.8% … 부동층 변수
  •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6·3 부산시장 선거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석준 후보가 30.9%로 조사됐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9~10일까지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전재수 후보는 48.1%, 박형준 후보는 38.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9%포인트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는 2.8%, 기타 다른 후보는 2.5%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6.2%, '잘 모름'은 2.2%다.
  •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성별로 보면 남성 응답자에서는 전 후보 48.6%, 박 후보 39.4%, 정 후보 2.5%다. 여성 응답자에서는 전 후보 47.7%, 박 후보 37.1%, 정 후보 3.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전 후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40대는 전 후보 65.6%, 박 후보 25.6%이고, 50대는 전 후보 62.4%, 박 후보 28.6%다.

    18~29세에서는 전 후보 37.2%, 박 후보 37.3%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전 후보 36.7%, 박 후보 41.0%다. 60대는 전 후보 47.0%, 박 후보 41.7%였고 70세 이상에서는 전 후보 36.6%, 박 후보 53.1%로 집계됐다.

    지역별 조사에서 원도심권은 전 후보 52.3%, 박 후보 36.8%였으며 중심·동래권은 전 후보 49.2%, 박 후보 37.9%다. 서부산권은 전 후보 50.1%, 박 후보 37.5%, 동부산권은 전 후보 43.6%, 박 후보 39.8%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진영별 결집이 뚜렷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전 후보가 95.0%, 박 후보가 2.0%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가 89.7%, 전 후보가 4.4%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가 47.8%로 가장 높았고 박 후보 26.7%, 전 후보 13.4% 순이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전 후보 73.2%, 박 후보 6.7%였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전 후보 73.7%, 기타 다른 후보 26.3%로 조사됐다.
  •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전 후보 지지층에서는 후보 개인보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선호가 지지 이유로 더 많이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재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492명을 대상으로 지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라는 응답은 35.5%로 나타났다.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는 23.2%, '국민의힘이 싫어서'는 20.5%, '더불어민주당이 좋아서'는 11.8%로 집계됐다. '기타 다른 이유'는 7.8%, '잘 모름'은 1.3%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 응답자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가 29.1%,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26.2%, '국민의힘이 싫어서'가 25.6%, '더불어민주당이 좋아서'가 9.0%였다.

    여성 응답자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가 41.5%,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20.4%, '국민의힘이 싫어서'가 15.6%, '더불어민주당이 좋아서'가 14.4%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원도심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가 46.5%, '국민의힘이 싫어서'가 16.8%였다. 중심·동래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36.8%, '국민의힘이 싫어서' 23.2%로 나타났다.

    서부산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30.8%,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7.0%였고, 동부산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34.1%,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7.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가 38.1%,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23.9%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더불어민주당이 좋아서' 47.9%,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34.5%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42.2%, '전재수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8.8%였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싫어서' 37.2%, '이재명 대통령이 좋아서' 25.8%로 집계됐다.
  •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박 후보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주요 지지 이유로 나타났다. 박형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386명을 대상으로 지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라는 응답은 38.4%로 나타났다.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는 19.7%,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는 15.6%, '국민의힘이 좋아서'는 14.7%였다. '기타 다른 이유'는 9.8%, '잘 모름'은 1.8%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 응답자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39.7%,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21.0%,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가 17.0%, '국민의힘이 좋아서'가 10.0%였다. 

    여성 응답자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37.0%, '국민의힘이 좋아서'가 19.3%,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18.3%,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가 14.2%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53.0%로 조사됐다. 18~29세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36.8%,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23.9%였다.

    40대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가 29.1%,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28.4%였고, 50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 39.0%,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19.1%로 집계됐다.

    60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43.2%, 70세 이상은 '국민의힘이 좋아서' 23.4%,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2.0%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원도심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가 27.1%,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가 26.7%로 조사됐다. 중심·동래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 36.2%,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1.5%였다.

    서부산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 44.7%,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 17.8%로 나타났고, 동부산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서' 38.9%, '박형준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23.1%로 집계됐다.
  •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석준 후보가 30.9%로 가장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수 성향의 최윤홍 후보는 12.0%, 정승윤 후보는 9.1%로 집계됐다.

    다만 기타 다른 후보는 5.2%, 지지 후보 없음은 24.4%, 잘 모름은 18.4%로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2.8%에 달해 부동층 규모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 응답자에서는 김 후보 30.2%, 정 후보 10.1%, 최 후보 11.5%로 조사됐다. 여성 응답자에서는 김 후보 31.6%, 정 후보 8.2%, 최 후보 12.5%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20~30%대를 오르내리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40대에서는 김 후보 36.5%, 정 후보 7.1%, 최 후보 10.2%였다. 60대에서는 김 후보 36.8%, 정 후보 9.3%, 최 후보 13.3%로 나타났다.

    18~29세에서는 김 후보 27.0%, 정 후보 7.6%, 최 후보 13.7%다. 30대는 김 후보 24.0%, 정 후보 8.5%, 최 후보 10.0%로 집계됐다. 50대에서는 김 후보 33.0%, 정 후보 10.9%, 최 후보 11.8%였으며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25.9%, 정 후보 10.3%, 최 후보 12.8%다.

    지역별로는 중심·동래권에서 김 후보의 지지율이 36.1%, 정 후보 9.8%, 최 후보 11.0%로 나타났다. 원도심권에서는 김 후보 30.5%, 정 후보 8.3%, 최 후보 17.1%로 조사됐다. 서부산권은 김 후보 30.3%, 정 후보 8.0%, 최 후보 12.4%였고 동부산권은 김 후보 25.8%, 정 후보 9.7%, 최 후보 11.0%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후보는 48.8%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3.6%, 최 후보는 8.4%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 17.5%, 최 후보 16.9%, 김 후보 15.7%로 세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보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28.1%, 최 후보 17.6%, 정 후보 5.7%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1.6%, 최 후보 6.8%였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7.6%, 정 후보 27.4%, 최 후보 4.3%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7.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