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33대 회장에 박세환(사진 69·예비역 대장, 학군1기) 후보가 선출됐다.

    향군은 25일 시.도회장 13명, 시.도 부회장 51명, 시.군.구회장 222 등 대의원 367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217표(59.1%)를 획득해 박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940년생으로  ROTC 1기로 임관해 월남전 참전(중.소대장), 청와대 국방담당 비서관, 보병 제 12사단장, 육군 제8군당장을 거쳤으며 제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