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극화는 노정권의 좌경화 탓"

    양극화가 노무현 정권의 신년 화두다. 경제성장에는 탈이 없고 아주 잘돼가고 있지만 빈곤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세수의 확대와 그리고 재정지출의 확대를 통한 재분배정책이 절실하다는 것, 이것이 그 화두의 핵심이다. 서민층의 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2006-02-02 민경국
  • 이명박 대세론의 허상

    10여 년간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대세론 속에 잠겨있었던 경우가 이회창 대통령 후보였다. 정치에 뜻을 둔 많은 사람들이 대세론 주변을 맴돌며 나름대로 꿈을 꾸며 살았다. 이회창 후보가 필승의 대통령 후보로 부상되고 난 후 대한민국의 운명은 서서히 바뀌어

    2006-02-02 양영태
  • 장성급회담이 정전협정 파기 빌미돼선 안된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실무대표회담 수석대표 접촉 재개의 배경과  전망, 대책새해 들어 남북관계에 있어서 첫 낭보가 우리들에게 전해졌다. 남북 군사회담 관련 실무대표회담 수석대표 접촉 결정이 그것이다. 오는 2월 3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실무대표회담

    2006-02-01
  • 만약 주한미군이 철수 한다면

    만약 미군이 철수한다면 이 나라는 북한의 남침으로 월맹과 캄보디아와 같은 비참한 환경이 이 지구상에서 재현될 것이다.지난 1월 26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현하 미국과 한국 간에 협의와 논란이 되고 있는 '전시작전권이양' 문제와 관련해서 분명한 어조로 &q

    2006-02-01 양영태
  • 우파통일전선 형성해야 한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에게 빼앗긴 자유 대한민국의 정치권력을 다시 빼앗아오지 않는다면, 이제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존립은 끝장이 나게 될 것이다. 2007 대선의 성격은 야당인 한나라당이 승리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이 승리하느냐, 패

    2006-01-31 양영태
  • 간첩출신이 애국세력 대표를 고발하는 세상

    간첩출신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세상이냐?'국가안전보장'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을 무력화시키려는 황당한 조사사건이 지난 2004년에 있었다. 소위 대통령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간첩출신 조사관을 채용하여 군사령관 등 군지휘관들을 조사케 한 사건은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2006-01-26 양영태
  • '친박' '반박' 논란 유감

    한나라당의 경기도지사 유력후보인 김문수 의원과 남경필 의원이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것을 두고 '반박(反朴) 연대'니 '비주류 연합'이니 하는 언론의 보도가 연일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이재오 의원이 원내대표에 선출되자 '이명박계의 승리'라든지 '친박 와해' 등의

    2006-01-25 박지수
  • 박근혜가 느끼는 온도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사학법 반대 장외집회가 한달 하고도 8일이 지났다. 박 대표는 이 기간동안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수원, 창원, 춘천을 돌며 8번의 사학법 반대 대규모 촛불집회를 가졌다.

    2006-01-25 최은석
  • 사학법은 10년뒤 민노당 집권플랜

    자유주의 시장경제 원칙을 정면으로 충돌하며 사회공산주의로 회귀하려고 하는 친북 사이비좌파의 은닉된 제도적 장치가 바로 사학법이다. 사학법은 10년 뒤 민노당의 집권을 가능케 하는 음험한 장기적 시나리오이자 열린우리당의 2007 재집권을 겨냥한 민노당, 열린우리당이 묵시

    2006-01-24 양영태
  • 정동영, 대통령되려면 고수가 되라!

    요즘 정동영 전 장관은 말이 부쩍 많아졌다. 아마 뉴스 아나운서 경력 때문에 말을 많이 해야 하는 후천적 습성이 몸에 배어 있어 그런지 모르겠다. 고수(高手)란 상대방이 실수를 하여 일을 저지를 때까지 많이 참고 깊게 관찰하는 법이다. 하수(下手)는

    2006-01-23 양영태
  • '똘똘한'동영씨의 허를찔러라

    정동영 전 통일장관이 안타를 하나 쳤다. 정동영씨는 22일 일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2015년까지 30만-40만 정도로 병력감축을 해서 양극화 재원을 마련하자’는 내용의 발언을 함으로서 김근태 의원보다 빨리 ‘군축’이란 이슈를

    2006-01-23 곽호성
  • 교과서 역사왜곡은 반역행위

    대한민국의 새싹들인 중고교생들의 역사인식을 위한 근 현대사 교과서가 반역적인 왜곡으로 얼룩져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있을 수 있을까? 고 박정희 대통령이 주도한 위대한 새마을 운동을 형편없이 비하시키고 반면에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의 천리마 운동을 찬양한 이 몹쓸

    2006-01-21 양영태
  • 대한민국 돈이 김정일 돈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일 년 동안 우리 대한민국 국민 돈으로 북한에 퍼주는 액수를 모를 뿐만 아니라, 민간지원 액수도 얼마인지를 정부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우리도 못살면서 막 퍼주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사소한 일례를 들어 통일부가 주축이 되어 백두산 도로

    2006-01-20 양영태
  • 좌편향정책으론 양극화해소 못해

    노무현 대통령의 올해 신년연설은 경제문제로 할애됐다. “지난 3년간 고생 많으셨다. 송구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내수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체감경기도 좋아질 것이다”는 노 대통령의 말은 그동안 ‘삶의 무게’에 짓눌린 서민들을

    2006-01-20
  • 정동영의 '박근혜 때리기'는 유치한 공격

    그래도 대통령 꿈을 지닌 정치인이라면 입이 무거워야 하며, 말의 내용과 모양새가 아름답고 품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최소한 말을 할려치면 내용의 메시지가 있어야 하며 그 메시지가 타인에게 치명적인 공격성이 없어야 좋다. 그래야 대통령감이라는 소리를 들을

    2006-01-19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