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헌 의문사 규명되어야

    I. 음독자살한 롬멜의 최후2003년 8월 4일,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은 사망했다. 미국으로 망명한 국제칼럼니스트 손충무는 그의 칼럼에서, “정 회장의 사망은 자살의 확률이 50%, 김정일이 25%, 김대중이 25% 책임이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2006-02-27 이주천
  • 전여옥 의원의 팬이 되고 싶다

    6.15사변(事變)(속칭 6.15선언)은 잘 알다시피 국민이나 국회의 동의를 결코 받지 않은 김대중과 김정일 간에 합의된 사문서(私文書)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6.15사변은 김대중 자신이 홀로 생각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며, 이것에 가장 큰 오류는 대통령의 권한을

    2006-02-25 양영태
  • 맹형규‘정치비타민'보강해야 ①

    영양소 가운데 비타민을 잘 섭취하지 않으면 이런 병에 걸린다. 비타민 B가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릴 수 있고,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릴 수 있으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구루병, 비타민 K가 부족하면 빈혈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2006-02-25 곽호성
  • 맹형규 ‘정치 비타민' 보강해야②

    나는 맹씨와 생각이 다르다. 유비는 ‘인화’라는 뚜렷한 ‘색’이 있었다. 유비는 장군 조자룡을 아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기 아들을 수풀 속에 내던지기도 한다. 추격군에게 잡힐 수 있음을 알면서도 도망칠 때 따라나선 백성을

    2006-02-25 곽호성
  • 정동영은 김정일 정권의 남한 총독인가

    지금 정동영 열린우리당 당의장의 행보는 한마디로 반(反)헌법적인 길을 스스럼없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라 국민들 보기에는 매우 불안하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 북한공산군사독재자인 김정일을 독대하고 난 이후에 그를 칭송하는 정동영 의장의 언행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이 보기

    2006-02-24 양영태
  • 정동영 패러독스 ①

    나는 최근 하나의 경제적 현상을 분석했다. 나는 이 현상을 세계 경제학계에 보고할까 고민중이다. 이 현상의 이름은 '정동영 패러독스'.정동영 패러독스란 정동영 의장이나 열린우리당 측 인사들이 아무리 양극화해소를 외쳐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

    2006-02-24 곽호성
  • 정동영 패러독스 ②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과연 정씨가 현실과 이상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대중들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어린이 동화가 있다. 그 동화에 나오는 벌거벗은 임금님

    2006-02-24 곽호성
  • 정동영 패러독스 ③

    정씨가 목청 높여 ‘복지’를 외친다. 열린우리당이 역시 목청 높여 양극화 해소를 외친다. 그런데 왜 듣는 많은 국민들은 더 ‘불안’하고 앞으로 더 가난해 질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것일까? 왜 앞으로 더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2006-02-24 곽호성
  • 친북 사이비좌파들에게 충고한다

    연방제 친북 통일이 되면 제거순위 1호가 친북공산주의 사이비 혁명세력의 '주체와 그 추종세력'들이다. 공산주의의 가장 큰 무기는 '장애물은 잔인하게 제거할 것'이라는 슬로건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부모형제, 친구 간에 피로 맺어지고, 의로 맺어진 인간관계가 원천적으로 존

    2006-02-22 양영태
  • 한나라, 잃어버린 2%를 찾아라 ③

    이렇게 진보주의자들은 지하철에서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며 대중들을 감동시켰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했나. 내가 2002년에 대선운동을 할 때의 일이다. 학교 앞 지하철역 앞에 노사모로 보이는 사람 두 명은 노란 점퍼를 입고 늘 나와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사람들은 무관심

    2006-02-22 곽호성
  • 한나라, 잃어버린 2%를 찾아라 ②

    그러나 20대 사회에 자생 우익이 없을까? 아니다. 있다. 오히려 진보문화에 덜 물든 상경계열-공과계열 등 실용학문 분야의 학생들은 평범한 자본주의자들이 많다. 그런데 이들은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한국 보수와 한나라당이 부패하고 무능하다고 믿고

    2006-02-22 곽호성
  • 한나라, 잃어버린 2%를 찾아라 ①

    한국 농촌에 아기 울음 소리가 끊어진 지 오래다. 한마디로 농촌에 젊은이는 없고 고령의 농민들만 모여 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큰 문제이다. 그러나 뾰족한 대안은 없는 상태다.농촌의 고령화가 지금보다 심각해 지면 우선 어떤 문제가 생길까? 농업이 제대로 유지될 수 없을

    2006-02-22 곽호성
  • 2007대선, 입(口)만 가진 사람 안된다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과학을 중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신생산업 국가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자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장치는 '과학의 발전'밖에 없다. 과학은 언제나 정직하며 그래서 노력한 과학의 대가는 엄청난 과실을 인간에게 안겨준다. 과학은 합리적인 이

    2006-02-22 양영태
  • 한나라에 보내는 쓴소리③

    ‘가진 자 혐오증’ 환자들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동의는 할 수 없다. 특히 가진 자 혐오증 환자들의 편견은 반드시 이야기하고 넘어갈 문제다. 편견이란 쉽게 말하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고방식’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2006-02-20 곽호성
  • 한나라에 보내는 쓴소리①

    나는 ‘라디오21’이란 온라인 라디오 방송에서 저녁 7시 20분부터 ‘곽호성의 나만 한나라’라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21은 본디 중도-진보 성향의 온라인 라디오 방송이지만 ‘곽호성의 나만 한나라&r

    2006-02-20 곽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