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에 보내는 쓴소리①

    나는 ‘라디오21’이란 온라인 라디오 방송에서 저녁 7시 20분부터 ‘곽호성의 나만 한나라’라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21은 본디 중도-진보 성향의 온라인 라디오 방송이지만 ‘곽호성의 나만 한나라&r

    2006-02-20 곽호성
  • 한나라에 보내는 쓴소리②

    이 분의 다음 주장은 한나라당은 ‘부자만 위하는 정당’이란 주장이었다. 이런 공격은 하도 들어서 이제는 식상하기 까지 하다. 이 분의 주장에 따르면 한나라당이 말하는 부동산 정책 등은 가진 자만 잘 살게 해주는 정책이란 거다. 그래서 나는 &lsq

    2006-02-20 곽호성
  •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각성하라

    제1야당을 '딴나라당'으로 부르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닭그네'라고 야유하고 비하하는 유치한 자들이 있다. 통일연대, 범청학련 등 친북 사이비좌파들의 홈페이지에 난도질하다시피 붉은색으로 덧칠해놓은 역겨운 그림과 몰상식한 글들 - 제1야당과 국가보안법을 모욕하기 위한

    2006-02-20 양영태
  • '미녀응원단'을 구출하자

    2002 부산 아시안게임과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한국을 방문했던 북한의 ‘미녀응원단’ 가운데 일부가 북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조선일보 보도 기사를 인용한 뉴데일리 기사를 보면 탈북자 한 사람의 증언이 나와 있는데 대흥수용소

    2006-02-20 곽호성
  • 대법원장의 역사적 대변신?

    사법부 수장의 판결결과 호·불호 공개비판 바람직하지 않아!이용훈 대법원장은 두산그룹 비자금 사건 판결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지난 17일 대법원 관계자도 이 대법원장이 두산그룹 비자금 사건 판결을 비판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한다

    2006-02-18 양영태
  • 청와대는 경력증명발급소?

    청와대 비서관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일신상의 이유’를 사퇴의 변으로 밝혔다. 17일 김진경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이 임명된 지 9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 비서관이 밝힌 사퇴 이유는 “본업인 작가로 돌아가기 위

    2006-02-18 송수연
  • 한나라 '모병제'를 잡아라

    많은 대중들에게 보수논리를 전할 때 보수시민들이 겪는 애로 가운데에는 보수 논리 자체가 고리타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일 것이다. 사실 북한 인권이나 자유주의 시장경제 이야기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는 흔한 이야기이다. 특히 ‘좌경화’를

    2006-02-17 곽호성
  • 정동영·김근태, 강금실 이용 말라

    열린우리당 정동영, 김근태 씨는 서로 강금실 전 장관 모시기(?)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전한다. 참으로 보기에 딱하고 우스운 일이다. 서울시장 후보로 강금실 전 장관을 상정해놓고 물밑작업, 물윗작업, 물옆작업을 진행하다가 온통 장안의 화제가 강금실 전 장관에 대한 구애작

    2006-02-17 양영태
  • "강금실에 당한 남자가 한둘이냐"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열린우리당 당권경쟁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두 남자를 '쥐락펴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권장악을 위해 정동영·김근태 두 후보가 벌이는 강 전 장관에 대한 ‘

    2006-02-16 정경준
  • 한나라는 DJ 방북에 따른 '북풍' 대책 세워야

    보도에 의하면 지난 15일 국회 통외통위와 건설교통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대중 씨의 4월말 방북을 놓고 5.31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악용소지를 거론했다고 한다. 또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태양절) 방북을 할 경우 태양절 축하사절로

    2006-02-16 양영태
  • 보수세력은 '중도'가 없다

    지금부터 보수 대 사이비진보의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곧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의 연방제사변(聯邦制事變)의 공론화가 그것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호헌세력의 대회전이 눈앞에 다가왔다. 보수가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사이비

    2006-02-15 양영태
  • 상지대 진실규명 판결의 의미

    정치평론가 전대열씨가 14일 뉴데일리에 기고한 글입니다. 네티즌의 일독을 권합니다.사립학교법을 둘러싼 재개정 문제가 아직 확실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다. 날치기로 법을 통과시킨 여당 측에서는 글자 한 획도 고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장외투쟁을 벌이면서 벼랑 끝

    2006-02-15
  • 삼성의 ‘결단' 어떻게 볼것인가

    삼성 그룹은 지난 2월 7일 ‘국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0207결단’을 발표했다. 이 결단을 통해 이건희 삼성 회장 일가의 사재 8000억원을 ‘조건없이’ 사회에 환원하고 지금까지 해 온 사

    2006-02-15 신중섭
  • 조선·동아는 용기 버리지 말아야

    본인은 '민족지 조선 동아'에 더 큰 용기를 기대한다'라는 제하의 2005년 10월 20일자로 칼럼을 게재한바가 있다. 항상 역사와 전통을 신문 긍지의 표상으로 삼고 있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과거 그 혹독했던 일제치하에서도 용기 있는 기사로서 민족혼을 불러일으키며 꺼

    2006-02-14 양영태
  • 나는 문근영 양이 두렵다

    영화배우 문근영 양이 ‘21세기 우수인재’로 선정되어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했다는 기사 내용이 실렸다. 14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근영 양도 포함된 ‘21세기 우수인재’는 시-도 교육청과 각 대학의 추

    2006-02-14 곽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