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 볼트, 두 번째 100m서도 9초91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두 번째 100m 레이스에서도 9초91을 찍는데 머물렀다.볼트는 1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끝난 제50회 골든 스파이크대회 100m 결승에서 9초91을 기록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9초90

    2011-06-01 연합뉴스
  • 박주영 "유럽 챔스리그 출전팀으로 가겠다"

     소속팀인 AS모나코의 프랑스 프로축구 2부 리그 강등으로 새 둥지 찾기에 나선 박주영(26)이 이적을 희망하는 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을 꼽았다.박주영은 31일 오후 파주NFC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적 문제는 잘 처리되고 있다"며 "시간이 지

    2011-05-31 황소영 기자
  • 정종관선수 자살 .."승부 조작 부끄럽다" 유서남겨

    프로축구 챌린저스리그 서울유나이티드 정종관(30) 선수가 사망했다.정종관은 30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정종관의 시신 옆에서 '승부 조작의 당사자로서 부끄럽다'는 내용의 A4용지 한 장과

    2011-05-30 황소영 기자
  • '위기의 박찬호' 또 2군 강등

    일본 프로야구에서 최악의 투구로 시즌 5패를 떠안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다시 2군으로 추락했다.일본 스포츠전문지인 닛칸스포츠는 30일 인터넷판을 통해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이 박찬호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 생활을

    2011-05-30 황소영 기자
  • 양수진,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

    양수진(20·넵스)이 매치플레이 여왕에 올랐다.  양수진은 2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511야드)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 4라운드 결승전에서 심현화(22·요진건설)를 4&3(3홀 남기고 4홀차

    2011-05-30 황소영 기자
  • 최호성, 30개월만에 레이크힐스오픈 우승

    최호성(38)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30개월 만에 우승을 맛봤다.최호성은 29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경남 골프장(파72·7천118야드)에서 열린 KGT 레이크힐스 오픈(총상금 3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2011-05-30 황소영 기자
  • "역시 지소연"..日여자축구 데뷔골 이어 해트트릭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지소연(20·아이낙 고베)이 일본 여자축구리그 진출 후 세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과 함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지소연은 29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NACK5 스타디움 오오야마에서 치러진 정규리그 8라운

    2011-05-30 황소영 기자
  • 도널드, 세계 골프랭킹 1위 등극

    타이거 우즈가 물러난 뒤 세계골프 정상의 주인이 대회 때마다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잉글랜드 출신의 프로골퍼인 루크 도널드가 세계골프 랭킹 1위로 뛰어 오른다.도널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유럽프

    2011-05-30 황소영 기자
  • 추신수, 4경기 연속안타…보살 1위 도약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고 '총알 송구'로 주자도 잡아냈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타수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

    2011-05-30 황소영 기자
  • '루키의 반란' 브래들리 PGA 우승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뛰어든 신인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브래들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

    2011-05-30 황소영 기자
  • FIFA, 워너 부회장·함맘 집행위원 자격정지

    FIFA, 워너 부회장·함맘 집행위원 자격정지회장선거 관련 뇌물 의혹..내달 1일 회장 선거 예정대로(취리히 AP.dpa=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은 29일(이하 현지시각) 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잭 워너 부회장과 모하메드 빈 함맘 집행위원에 대해

    2011-05-30 연합뉴스
  • 쉐보레 레이싱팀, ‘2011 티빙슈퍼레이스’ 우승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GM)의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28일 강원도 태백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2000클래스에서 ‘크루즈 1.8 레이싱카’로 우승했다.

    2011-05-29 전경웅 기자
  • 맨유 패배 불구, 박지성 응원가 '개고기송' 울려퍼져

    박지성을 향한 응원가 일명 '개고기송'이 화제다.박지성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FC 바르셀로나의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장했다.이날 박지선이 공을 잡자 맨유 팬들은

    2011-05-29 황소영 기자
  •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국제 보트쇼로 세계속의 경기도 만든다

    경기도의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보트쇼가 다음달 8일 전곡항과 탄도항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며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온 경기국제보트쇼는 3회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시아의 대표 보트쇼로 우뚝 성장, 세계 보트쇼로서 자리매김하

    2011-05-29 안종현 기자
  • 英 언론, 박지성 평점 6점 "바르샤 괴롭혔지만.."

    박지성(30)이 눈 앞에서 간절한 꿈이 무너졌다. 29일 새벽(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줬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서 전·후반 93분간 11.056㎞를 뛰었다. UEFA 인터넷 홈페이지에

    2011-05-29 황소영 기자